불의를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20여 차례나 수술을 받았던 이지선 씨의 인터뷰가 신문에 소개되었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3&article_id=0000295762 )
지금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재활상담을 전공하고 있다는 그녀가 기자에게 전한 말은 이렇다.
"내 고통은 분명 끝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살아있는 자체가 감사하다"

누구나 그녀와 같은 시련을 겪게 된다면 감사보다는 원망과 분노가 앞설 것이다.
그러나 그녀도 말했듯이 그의 감사는 절망의 끝에서 나오는 체념도, 그 체념의 마지막에 오는 힘에 의한 것도 아니다. 그녀의 감사는 분명 신앙의 힘에서 나온 것이다.

언젠가 그 고통이 끝날 것이라는 그녀의 믿음은 세상이 줄 수 있는 믿음은 아니다.
세상에서는 오직 죽음만이 고통의 유일한 탈출구이다. 그러나 그녀는 죽음을 그 끝으로 말하지 않았다.

고난의 현실을 이기고 밝은 미래를 바라 보게 하는 희망,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로마서 8장 18절)는 고백은 오직 신앙을 통해서만 가능한 가치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이며, 현재 보스턴대에서 재활상담을 전공하고 있는 이지선 씨

"신앙의 눈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1/04 19:01 2008/01/04 19:01

트랙백 주소 :: http://www.sangyongl.com/trackback/5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