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수학자요, 과학자요,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팡세에서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했다.

“천국! 이것은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도박이다! 그냥 우리가 포기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어마어마한 이것은 도박이다.”

파스칼은 수학자이니까 아마도 계산을 했을 것이다. 천국이 없어도, 천국을 믿고 살았던 나에게 별로 손해볼 것은 없다. 그러나 천국이 정말 존재했다면 준비만 했었다면 갈 수 있었던 천국, 그런데 그 천국을 내가 놓쳐버렸다면 이것은 큰일이다. 이것은 놓쳐버리기에는, 그대로 지나치기에는 너무나도 어마 어마한 도박이다. 그래서 자기를 도박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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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23:09 2005/03/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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